(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양치승 관장과 운동 후 홀쭉해진 최근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는 한혜연 스타일리스트의 추천으로 잡지 화보촬영에 나서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기안84는 화보촬영에 앞서 배우 성훈의 트레이너로 유명한 양치승 헬스장 관장과 다이어트에 나섰다.
운동에 앞서 상담에 나선 양치승은 술을 많이 마신다는 기안84의 말에 “운동을 하는데도 술을 마시는 사람의 근육은 촛농처럼 흘러내린다”며 금주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9시부터 3~4시간씩 공복에 웨이팅을 하는 방법으로 기안84의 다이어트 계획을 세웠다.
기안84가 할당받은 페이지는 화보 10페이지와 인터뷰 2장으로, 이를 들은 모델 한혜진은 “직업이 모델도 아닌데 단독 모델로 12페이지면 대단한 것이다”라며 놀라워했다.
호랑이 관장 양치승의 지옥의 트레이닝을 받은 기안84는 얼굴살이 빠지고 뱃살이 들어간 모습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5 14: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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