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힐링 라이프로 화제를 모은 경수진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3일 경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브랜드 행사장을 찾은 경수진은 신발을 손에 들고 미소짓고 있다. 그의 손예진 닮은꼴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은 “누나 팬입니다” “언니 너무예뻐요” “반장님 화이팅”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직접 공구들로 인테리어에 나서거나 뚝딱 만들어내는 모습에 반장이라는 별명을 얻은 경수진은 힐링 라이프로도 화제를 모았다.
경수진은 집에서 조명과 스피커로 분위기를 낸 테라스에서 혼자 저녁식사했다. 이때 경수진은 미니 화로에 소고기를 구워먹는 소소한 행복으로 자취생의 소소한 행복을 담아냈다.
한편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인 경수진은 25세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데뷔했다. 이어 드라마 ‘상어’에서 손예진 어린 시절 역으로 등장해 ‘손예진 닮은꼴’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2 09: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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