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핫펠트 예은, 럭셔리 집 공개와 소신 화제…전남친 발언 무엇?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핫펠트 예은이 출연해 럭셔리한 집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서는 핫펠트 예은이 출연해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구조적으로 3층의 층고가 있는 예은의 집은 편히 쉴 수 있는 정원과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 이날 예은은 “한 달 난방비가 40만 원이 나왔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그는 비싼 집 대출 이자와 국민건강보험료 등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그의 당당한 소신과 전남친 발언이 화제에 올랐다.

예은은 지난 9월 ‘악플의 밤’에 출연해 악플에 대해 소신 발언을 이어가며 ‘페미니스트 선언’을 해 관심이 집중됐다. 그는 “인지도 때문에 페미니스트 선언한 것이 아니다. 나의 소신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전남친들에 대해 “똥차를 만났다”고 말하며 “결혼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결혼이 굳이 필요하지 않다”고 답했다.

1989년생 예은은 올해 나이 31세이며 지난 2007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했다. 원더걸스 해체 이후 그는 핫펠트라는 예명으로 솔로 가수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방송 중 안전벨트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이에 대해 해명하며 논란 생산한 기사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