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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보러와요' 강예원, 완벽한 하의 실종 패션…"후회했던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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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29일 새벽 SUPER ACTION에 영화 '날 보러와요'가 편성됐다. 이와 함께 주연 배우 강예원(나이 40세)의 근황에 누리꾼의 이목이 모이고 있다.

지난달 19일 강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춥게 입고 나갔다가 후회했던 그날"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라색 후드티셔츠에 핫팬츠를 매치한 강예원이 담겼다. 그는 무릎까지 올라오는 부츠로 포인트를 더해 멋스러운 패션을 완성했다. 작은 얼굴과 긴 다리 등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는 모습이 감탄을 부른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몸매 진짜 좋다", "다리 너무 얇은 거 아니에요?", "스타일 좋네요!", "배우님 팬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예원 인스타그램
강예원 인스타그램

이날 브라운관에서 방송되면서 다시금 주목 받은 영화 '날 보러 와요'는 화재사고에 가려진 살인사건의 전말을 파고드는 방송국 PD와 그 사고의 유일한 생존자 수아가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미스테리 스릴러 작품이다.

대중의 관심 밖에 있는 정신질환자들의 인권 침해에 대한 이야기를 차용하여 최근 뉴스만 틀면 나오는 친족범죄에 대한 이야기, 폐쇄병동에서 자행되고 있는믿을 수 없는 사건을 스릴러적으로 재구성했다.

극 중 강예원은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여성에서 정신병원과 감호소라는 낯선 공간에서의 감금을 겪고 살인용의자로 지목된 강수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강예원은 영화 '왓칭'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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