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오창석의 여자친구 이채은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뒤늦게 합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햇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캘리포니아를 찾은 이채은이 담겼다. 그는 차에 기름을 넣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검은색 시스루 의상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화보인가요?", "와 왜 이렇게 예뻐요?", "진짜 비율 장난아니다", "오창석이랑 결혼까지 했으면 좋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채은은 올 상반기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을 통해 이름을 알린 인물이다. 과거 직업은 유치원 선생님이었으나 이후 모델로 전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 오창석과 소개팅으로 처음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7월 방송을 통해 열애 사실을 고백하고 현재까지 달달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오창석과 이채은의 나이는 각각 25세, 38세로 두 사람은 13살 차이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8 02: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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