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최근 '도깨비'가 tvN에서 재방송되며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과거 '도깨비'에 출연했던 배우 김혜윤의 근황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일 김혜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른 집가서 어쩌다발견한하루 봐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귀여운 표정을 지은 김혜윤이 담겼다. 그는 하얀색 블라우스에 앞치마를 매치했다. 볼 안에 바람을 넣은 채 귀여움을 뽐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러블리하다", "어떻게 이렇게 귀엽지?", "어하루 보고 팬 됐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혜윤은 지난 2013년 KBS TV 소설 ‘삼생이’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OCN ‘나쁜 녀석들’, tvN ‘도깨비’, JTBC ‘스카이 캐슬’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도깨비’에서는 6.25 때 헤어진 남편을 죽어서 만나는 장면에 젊은 새댁으로 등장해 짧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했다.
한편, 김혜윤은 지난 21일 종영한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7 23: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