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박민영이 차기작 소식 이후 근황을 알렸다.
지난달 22일 박민영은 인스타그램에 "1년만에 만나서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몸매가 돋보이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박민영은 작은 얼굴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의상과 귀걸이로 한층 우아함을 뽐낸다. 또한 근접 샷에도 굴욕 없는 모습으로 나이를 먹어도 변하지 않는 미모를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더 많은 활동 응원합니다 힘내십시오", "언니언니여신같에요"등 박민영의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박민영은 KBS2 ‘성균관 스캔들’(2010)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찎었다. 이후 SBS ‘시티헌터’(2011), KBS2 ’영광의 재인’(2011)의 주연을 맡았으며 지창욱과 호흡을 맞춘 KBS2 ’힐러’(2015)와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2018)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5월 종영한 김재욱과 호흡을 맞춘 tvN ‘그녀의 사생활’ 이후 2020년 방송 예정인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통해 서강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밝힌 박민영은 과거 데뷔 이후 꾸준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서강준, 박민영 주연의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2020년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