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배윤경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배윤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추워지면서 촬영장에 갈때마다 텀블러를 챙겨다니고 있어요. 보온이 너무 잘 돼서 깜짝 깜짝 놀라요. 환경도 생각하고, 예쁘고 편리하기까지! 우리 플라스틱 대신 텀블러를 이용해보아요 #나의텀블러이야기 #락앤락 #락앤락텀블러 #워너비텀블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 타고 있는 배윤경이 담겼다. 그는 민트색 니트에 청바지를 입은 모습이다. 텀블러를 손에 든 채 환한 미소를 띤 상태다.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너무 예쁘다", "웃는 모습이 저렇게 상큼할 수 있어요?", "하트시그널 때부터 팬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윤경은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배우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 '나쁜형사', '닥터 프리즈너'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11월 초에는 KBS2 단막극 2019 '사교-땐스의 이해'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았다.
'다교-땐스의 이해'는 조기졸업을 꿈꾸는 아싸 수지와 남모를 컴플렉스를 가진 병현이 우연히 춤 교양수업을 같이 듣게 되면서 벌어지는 땐스 로맨틱 코미디로 배윤경은 극 중 유미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배윤경은 최근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