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슬어생)’ 핫펠트 예은, 혼자 사는 집 난방비가 40만원 강아지 때문이다?…댈님 ‘외출로 해 놓으면 효율적’ 조언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서는 핫펠트 예은이 게스트로 나와서 강아지 때문에 하루 종일 난방을 돌려서 난방비가 40만원이 나왔다는 고백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6일 방송된 KBS2 시사 교양 프로그램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슬어생)’에서는 MC 장성규, 러블리즈 미주, 래퍼 치타, 방송인 럭키, 크리에이터 댈님의 진행으로 핫펠트 예은의 소비패턴을 보게 됐다.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방송캡처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방송캡처

 

지난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예은은 숨만 쉬어도 돈이 줄줄 새는 짠내 나는 일상을 예고했다. 예은은 “집 사는데 돈을 다 묶어버려 저축할 돈이 없어요”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하지만 솔루션을 위해 공개한 그의 범상치 않은 일상을 보여줬는데 예은은 1시간 만에 뚝딱 10만원을 소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예은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배달음식 주문부터 애견용품 구매까지 폭풍 쇼핑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작년에 외출할 때 강아지를 위해 하루 종일 난방을 돌려서 난방비가 40만원이 나온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장성규는 예은에게 “제가 강아지를 11년 키웠는데 강아지는 추위를 타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댈님은 예은에게 “밖에 나갈 때는 보일러를 외출로 설정해 두면 따뜻한 기온은 유지하고 에너지 효율은 훨씬 높아진다”고 조언했다. 

또한 예은은 지출내역을 공개하고 대출이자, 국민건강보험료, 자동차 보험료등을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은 소위 '어른이'로 불리는 2030 사회 초년생들의 고민을 나누고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KBS2 시사 교양 프로그램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