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11월 신청곡’ 편을 방송했다.
25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김종환, 윤항기, 안다미, 김태희, 윤태하, 김용임, 우연이, 김지운, 여운, 장은아, 리아킴, 김상진, 유지나, 진시몬, 한상일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가수 김지원은 이미자의 ‘섬마을 선생님’을 간드러지게 불러 시선을 모았다. 윤태화 또한 마찬가지로 이미자의 노래인 ‘여자의 일생’을 불러 깊은 감정을 전달했다. 안다미는 송민도의 ‘고향 초’를 열창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녀들은 모두 뛰어난 가창력과 빛나는 미모로 공연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참고로 안다미는 배우 출신으로 1988년 드라마 ‘사랑의 기쁨’ 등으로 데뷔했으며, 이듬해 어렸을 적 꿈인 가수로 전향해 30여 년 동안 ‘트로트 계의 보석’이라고 불릴 정도로 성공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그녀의 나이는 1968년생으로 52세다.
윤태화는 1990년생으로 30세다. 지난 2009년 ‘깜빡깜빡’으로 스무살 나이에 일찍이 데뷔해 올해로 벌써 가요계 11년차다. ‘세바퀴’, ‘아침마당’, ‘좋은아침’ 등 방송에도 꾸준히 출연해 왔다.
김지원은 1984년생 36세다. 지난 2012년 ‘말문이 막혀 버렸네’로 데뷔해 지금에 이르렀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출연한 재연배우 출신의 친숙한 이미지이며, 가수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윤태화님 축복받는 성탄절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