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동백꽃 필 무렵' 염혜란, 오정세에 "넌 사람이 행간이 없다" 무슨 뜻이길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동백꽃 필 무렵' 속 대사 '행간이 없다'의 뜻에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 홍자영(염혜란 분)은 노규태(오정세 분)와 훈훈한 엔딩을 맞으며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과거 노규태와 처음 만났던 순간을 회상하며 파워 걸크러쉬를 선보인 홍자영은 노규태와 결혼하게 된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내며 극의 풍성함을 더했다.

KBS2 '동백꽃 필 무렵'

이날 홍자영은 노규태의 조기축구회를 찾아가 결혼을 제안했다. 이에 노규태는 "왜 잘나가는 남자들을 두고 자신을 선택하냐"고 의문을 품자 "넌 사람이 행간이 없잖아"라고 답했다.

행간은 글에 직접적으로 나타나 있지 아니하나 그 글을 통하여 나타내려고 하는 숨은 뜻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보통 속뜻을 읽어내려갈 때 행간 사이의 여백을 가리킨다. 

따라서 허세가 심하지만 티없이 맑은 규태를 행간이 없다고 표현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