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배우 박은혜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 출연진과 훈훈한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박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즐거운 주말인데 #자극적인 기사는 그만 멈추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진심을 들여다봐 주세요 ~~#부탁드려용 ~ ㅎ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 #우리 다시 사랑 할 수 있을까 #우다사 #이규한 #박은혜 #김경란 #박영선 #호란 #박연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혜는 ‘우다사’ 출연진들과 함께 차에 타 셀카를 담았다. 박은혜는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하며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솔한 얘기가 있는 프로그램! 힘내세요”, “은혜 씨를 다시 보게 된 프로그램이에요... 보면서 같이 울었어요”, “은혜 씨 덕분에 가슴은 더욱더 따듯해졌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박은혜는 올해 나이 43세다. 그는 데뷔한 지 10년이 넘었으며 ‘대장금’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어 ‘달콤한 원수’, ‘두 여자의 방’, ‘열여덟 스물아홉’, ‘위험한 상견례2’, ‘강철비’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08년 4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 소식을 알렸다. 박은혜는 현재 슬하에 아들 2명이 있는데, 두 아들은 쌍둥이다.
최근 박은혜는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