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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김정화♥유은성, 사랑스러운 ‘붕어빵 두 아들’ 공개…뜻밖의 진단에 눈물 흘린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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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공부가 머니’ 김정화가 사랑스러운 두 명의 아들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15일 김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이 똑같이 입혀놓으니 넘나 귀여운 것♡ #형제룩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유화, 유별이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었다. 엄마 아빠의 우월한 유전자를 닮은 두 아이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둘째 아들 유별이는 긴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별-유화 / 김정화 인스타그램
유별-유화 / 김정화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ㅋㅋ 꽃받침 넘 사랑스러워요. 얼굴만 봐도 힘 나시겠어요”, “이쁜 자매? 같아요~! 별이 애교가 너무 러블리해요”,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정화는 올해 나이 37세이며 ‘뉴 논스톱’을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지난 2013년 그는 유은성과 결혼식을 올리며 장남 유화에 이어 유별을 낳으며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남편 유은성은 올해 나이 43세이며 직업은 CCM 작곡가 겸 목회자로 알려졌다.

최근 김정화는 남편과 함께 ‘공부가 머니’에 출연해 자녀 교육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맘껏 놀게 해주고 싶어 숲 유치원을 다니고 있는 유화는 심리검사에서 불안감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뜻밖에 진단에 김정화는 눈물을 흘렸고 “평소에는 잘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정화는 SBS 드라마 ‘스토리브리그’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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