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언니네쌀롱’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던 간미연과 황바울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9월 간미연은 인스타그램에 "염색하러 왔습니닷!!!탈색모여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같은 머리 색 계열의 간미연과 황바울의 모습이 눈에 띈다. 또한 조그마한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서로 닮은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 달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직접 공개 프로포즈로 대중들이 부러움을 샀던 간미연♥황바울 부부는 5일 MBC ‘언니네쌀롱’을 통해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9일 간미연과 황바울은 결혼식을 올렸고 꾸준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황바울은 2006년 ‘비바 프리즈’를 통해 데뷔했다. 이어 2009년 드림아이로 1집 앨범을 냈지만 주목을 받지 못했다.
이후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기 시작한 황바울은 최근 영화 ‘요가학원’에 캐스팅해 영화배우로서 대중들 앞에 설 예정이다. 또한 황바울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인 간미연과 3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5 18: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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