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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바이오틱스 효능, 면역력과 다이어트에 효과적…프로바이오틱스와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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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면역력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프리바이오틱스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굿모닝 정보세상’에서는 프리바이오틱스의 효능에 대해 이야기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이며 프리바이오틱스는 그의 먹이로 알려졌다. 식이섬유와 프락토올리고당 등에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직접 유산균을 섭취하지 않는 이유는 소화가 되는 과정에서 위산과 담즙산에 의해 사멸하기 때문이다. 반면 프로바이오틱스는 위산과 담즙에 소화되지 않고 그대로 대장까지 내려가게 된다. 

‘굿모닝 정보세상’ 캡처

실제로 프로바이오틱스가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켰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모유를 섭취하지 못한 유아를 대상으로 28일간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게 한 결과 유익균인 비피더스 락토바실러스균이 증가했다고. 뿐만 아니라 장 내 유해균 수도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뿐만아니라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프로바이오틱스. 꾸준한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는 유익균과 유해균을 이상적인 비율로 변화시켜 가짜 식욕이 사라지게 된다.

한편 프리바이오틱스의 부작용으로는 과다 섭취시 가스증가, 복부팽만감,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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