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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파당’ 김민재, 우도환과 훈훈한 친분 과시…‘여진구 닮은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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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꽃파당’ 김민재가 우도환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김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파당X나의나라’ #꼴라보레이션 아 맞다 ‘신의한수:귀수편’ 재밌슴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재는 우도환과 셀카를 담았다. 그는 모자를 뒤로 쓰고 보조개를 뽐내고 있으며 우도환은 사극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의 짙은 이목구비가 시선을 끌었다.

김민재-우도환 / 김민재 인스타그램
김민재-우도환 / 김민재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이런 조합 언제나 옳아ㅜㅠ”, “둘 다 진짜 너무 조아ㅜㅜ내 최애 조합”, “위대한 유혹자 피플~~잘생겼어 둘 다 조각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김민재는 올해 나이 24세이며 2015년 엠넷 드라마 ‘친전팔기 구해라’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배우가 되기 전 가수를 꿈꾼 것으로 알려지며 리얼비라는 예명으로 래퍼로 활동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송중기와 여진구 닮은꼴로 여중기라고 불리기도 했다. 이어 그는 ‘레슬러’, ‘명당’, ‘프로듀사’, ‘두 번째 스무살’, ‘처음이라서’, ‘위대한 유혹자’, ‘꽃파당’ 등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조선혼담공장소-꽃파당’에서 사극 첫 주연을 맡았다.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면서 성장한 모습을 보엿다는 평을 받았다. 아울러 그는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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