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지난 9월 첫 내한 공연을 진행한 션 멘데스(Shawn Mendes)가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와 최근 농구장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션 멘데스와 카밀라 카베요는 최근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서 펼쳐진 LA 클리퍼스의 홈경기를 직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 앞자리에 앉은 두 사람은 중계 카메라에 모습이 잡히기도 했으며, 서로의 볼에 가벼운 키스를 하며 주변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애정행각을 벌이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잘 어울리네ㅋㅋ", "귀엽다ㅎㅎ", "꽤 오래 만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3장의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1,5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린 그는 ‘Something Big’, ‘There's Nothing Holdin' Me Back’, ‘Mercy’ 등의 곡으로 유명하다.
끝없는 열애설의 주인공인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와 듀엣으로 유명한 ‘Señorita’(세뇨리따)는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카밀라 카베요와 함께 2019 VMA 베스트 콜라보레이션 상을 수상했던 그는 내한 직전 카베요와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파파라치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두 사람은 직접 이를 부인해왔다. 그러나 인스타그램에 서로 진한 딥키스를 하는 영상을 공개하면서 사실상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션 멘데스는 지난 8월 자신이 과거 SNS서 인종차별을 한 것에 대해 사과하는 트윗을 작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