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나홀로집에’가 주목을 받는 가운데 주연 맥컬리 컬킨의 근황이 화제다.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맥컬리 컬킨은 ‘나홀로집에’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14살 당시 부모님이 그의 재산을 두고 법정 분쟁을 일으킨 이후 이혼을 택해 한차례의 상처를 받았다.
이후 2012년 맥컬리 컬킨은 ‘마약에 중독됐다’는 마약 중독설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컬킨은 “그런 물건(마약)은 들고 다니지 않는다. 나는 마약도 하지 않았다. 전부 매체들이 나를 이상하게 포장해서 생긴 소문이다”고 마약 논란을 일축했다.
맥컬리 컬킨은 여러 악재를 겪은 이후 다시 미술, 음악,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작년 공개된 광고에서도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올해 개명을 했다고 밝힌 맥컬리 컬킨은 ‘맥컬리 맥컬리 컬킨 컬킨’으로 불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8월 맥컬리 컬킨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은 업데이트된 나 홀로 집에 실제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개재한 사진이다. 위트 있게 자신의 모습을 공개한 맥컬리 컬킨은 현재 건강한 일상을 SNS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역변의 아이콘이라고도 불리는 맥컬리 컬킨은 마약 논란, 열애설에도 불구 매년 크리스마스 즈음 대중들에게 소환되며 그의 근황에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