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살림남2)'에 팝핀현준♥박애리 부부가 새 살림남으로 출연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살림남2)'에서는 팝핍현준이 새로운 살림남으로 등장했다.
팝핀현준은 "태어나서 지금까지 어머니가 해주신 밥을 먹었다. 옷도 마찬가지다"라고 말하며 집안일에 무지함을 드러냈다.
이어 등장한 팝핀현준의 엄마는 아침부터 일이 있는 박애리를 위해 아침밥을 하기 위해 나섰다.
박애리는 "수술한 지 한 달이 되셨다. 그런데 집안일을 하지 말라고 해도 계속 하신다"고 시어머니를 걱정했다.
팝핀현준의 엄마는 박애리가 집을 나선 후에도 손녀를 깨우며 살림을 이어갔다. 하지만 이에 반해 팝핀현준은 장난감을 청소하며 집안일에는 여전히 관심 없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모았다.
팝핀현준의 본명은 남현준이며 박애리의 남편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2살 나이 차이가 나는 부부다.
한편, KBS2 '살림하는 남자들2'는 신세대 남편부터 중년 그리고 노년의 남편까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6 21: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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