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똥강아지들'에 출연 중인 오주은 문용현 부부가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오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부부인터뷰 했어요~ 남편과의 인터뷰는 참 재밌어요~ 인터뷰 후 동네에서 첫끼 먹고 육아출근 할게요~ #부부인터뷰 #문용현오주은부부 #화이팅"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주은은 남편 문용현과 훈훈한 미소를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두 사람 모두 편안한 패션과 깔끔한 헤어스타일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참 다정한 부부", "보고싶습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오주은 문용현 부부와 소통했다.
올해 40세인 오주은은 지난 2001년 데뷔한 배우다.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던 오주은은 지난 2012년 문용현과 결혼했다.
오주은의 남편 문용현은 MBC 공채 개그맨 출신의 배우다. 문용현의 올해 43세로, 두 사람의 차이는 3살이다. 결혼 이후 오주은과 문용현은 슬하에 딸 희수, 아들 희재를 자녀로 두고 있다.
문용현 오주은 부부는 최근 SBS 플러스 '똥강아지들'에 출연하며 아이들의 모습과 집안 모습 등을 모두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오주은과 문용현 그리고 이들의 자녀가 함께 출연하는 '똥강아지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SBS 플러스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