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가본드’의 배우 수지가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촬영 당시 현장 사진들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방이라니.. 아쉬우니까 사진첩 털어줄게 #배가본드”라며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모두 드라마 촬영 당시 현장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동료 배우들과 함께 있는 수지의 모습이나 비하인드 컷을 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이승기, 장혁진과 함께 꼬질한 모습에도 함께 미소짓는 사진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배다정” “금요일만 기다렸는데” “너무 아쉬워”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전 제작 드라마인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지난 9월 20일 첫방송을 시작했다.
매주 금,토 오후 10시에 SBS를 통해 방영되고 있으며, 이승기, 배수지의 ‘구가의 서’ 이후 6년만의 함께하는 두 번째 작품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배가본드’는 11월 1일 방송은 야구 평가전 중계를 이유로 결방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2 15: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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