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 출연하는 전인화가 사랑스러운 일상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전인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연스럽게 가마솥 힐링~^^ 초저녁이라 쌀쌀하기도하구 ㅎ은근 뜨끈한게 가마솥옆을 못떠남^^ㅋㅋ 이 자세로 1시간 수다 삼매경~자꾸 생각 나는곳~ 첫눈올때가 벌써 기대 되는곳~"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인화는 가마솥 옆에 앉아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전인화는 다양한 컬러가 조합된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고,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전인화씨", "인화언니 사랑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자연스러운 일상이 정말 좋아보여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55세인 전인화는 1985년 KBS 드라마 '초원에 뜨는 별'을 통해 데뷔했다. 전인화의 남편은 1980년 T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유동근이다. 유동근의 올해 나이는 64세로 두 사람은 9살 나이 차이가 난다.
유동근과 전인화 부부는 결혼 이후 1남 1녀를 자녀로 뒀다. 최근 아들이 JTBC '슈퍼밴드'에 출연했던 유지상으로 알려지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2016년 종영한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 이후 특별한 작품 활동이 없는 전인화는 최근 '자연스럽게',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전인화가 출연한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우리나라 곳곳을 돌아다니며 숨겨져 있던 역사를 알아보는 탐사 여행 프로그램으로 판문점 등을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