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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NU'EST), 미니 7집 한터 주간 차트 1위…'음반 차트 상위권 싹쓸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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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뉴이스트(NU'EST)의 새 앨범 '더 테이블(The Table)이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21일 뉴이스트는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더 테이블(The Table)'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했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에 따르면 뉴이스트의 새 앨범은 21일부터 27일까지 집계한 주간 차트에서 음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4월 뉴이스트가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에 이어 또 한 번 음반 강자의 면모를 선보인 것이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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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더 테이블(The Table)'은 신나라 레코드, 인터파크 음반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 핫트랙스, 예스24, 교보문고 등 국내 각종 음반 사이트에서 차트 상위권을 장악해 대세 그룹의 위엄을 실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일곱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러브 미(LOVE ME)'는 발매 동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 정상을 차지, 수록곡 6개 또한 전부 차트인에 성공해 대중적 인기 또한 입증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지난 23일 빌보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러브 미(LOVE ME)'가 "뉴이스트 멤버들의 따뜻한 음색과 더불어 리듬감 있게 튀는 활기 넘치는 딥 하우스 트랙으로, 애정의 대상이 그들의 감정을 되돌려주면 그들이 관계에서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에 대한 감미로운 약속을 전달하는 곡"이라고 집중 조명했다. 

타이틀곡 '러브 미(LOVE ME)'는 사랑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을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R&B라는 두 장르로 표현한 곡이다. 백호가 작사, 작곡을 포함한 프로듀싱에 참여했고 JR도 작사에 참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층 짙어진 가을 감성과 더욱 뚜렷해진 음악적 색깔로 또 하나의 히트곡 탄생을 알린 뉴이스트가 앞으로 어떤 기록을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이스트는 지난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현재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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