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썸바디2’ 윤혜수 우아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윤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요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혜수는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검은 재킷과 목폴라 티로 코디를 완성,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두 눈을 감은 모습이 화보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썸바디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언니 너무너무 이뻐요” “썸바디 보고 팬 됐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인 윤혜수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한국 무용을 전공했다. 졸업 후 현재 윤혜수는 려인 무용단의 부단장으로 활동 중이다.
윤혜수는 지난 18일 첫방송한 Mnet ‘썸바디2’를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사랑스러운 외모로, 출연자들이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남자 댄서들에게 사전 호감도 1위를 차지했다.
윤혜수는 사전 호감도 조사에서 그에게 마음을 보였던 이우태와 송재엽과 묘한 로맨스 기류를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윤혜수와 동갑내기인 이우태는 적극적인 애정 공세로 ‘직진’ 로맨스를 보여줘 앞으로 두사람 관계가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댄서들의 썸과 사랑을 만날 수 있는 ‘썸바디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Mnet에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