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지붕뚫고 하이킥’ 서신애가 22번째 생일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한 가운데 성숙해진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21일 서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2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의 축하를 받아서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말로 표현할 수 없지만, 더 좋은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서신애는 입가에 살며시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블랙 시스루 상의를 입은 그는 한껏 성숙해진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서배우 님 생일 축하합니다”, “작은 빵꾸똥꾸 신애양 팬이에요~~ 축하해요!”, “신애야 생일 축하해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응원할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8년생 배우 서신애는 올해 나이 22세이며 지난 2004년 서울우유 광고를 통해 데뷔했다. 동안의 외모로 아직도 아역 배우인 줄 아는 사람이 많지만 어엿한 성인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그는 ‘고맙습니다’, ‘지붕뚫고 하이킥’, ‘여왕의 교실’, ‘미쓰와이프’, ‘당신의 부탁’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신세경 동생 신신애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