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최근 '미생'이 E채널에서 재방송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주연 배우 강소라의 근황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10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donesia #jakarta #koreaindonesiafilmfestival2019 #Bebas #free #Sunn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으로 브이를 그린 강소라가 담겼다. 그는 해맑은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눈을 동그랗게 뜬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왜 갈수록 예뻐져요?", "팬입니다!", "미생 재방송 보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소라는 지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영화 ‘써니’, ‘파파로티’, 드라마 ‘맨도롱 또똣’, ‘변혁의 사랑’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는 영화 ‘해치지 않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손재곤 감독의 신작 ‘해치지 않아’는 폐업 직전의 동물원 ‘동산 파크’에 얼떨결에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동물원 살리기 프로젝트를 그린 이야기.
강소라는 극 중 소원 역을 맡아 안재홍, 박영규, 김성오, 전여빈 등과 함께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