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거짓말’ 이민기-이준혁, 이서한 잘린 발 보고 쇼크 상훈(이준혁)이 위치 거짓말하고 ‘병원 탈출 후 살해 당한 시신 발견’ (2)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모두의 거짓말’에서 이민기오 이준혁이 이서한이 잘린 발보고 실종된 이준혁의 위치 말하고 병원에서 탈출 후에 살해당하는 모습을 보게 됐다. 

20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에서는 태식(이민기)와 대용(이준혁)은 상훈(이준혁)의 잘린 발을 보고 쇼크를 받은 최치득(이서한)을 심문했다.

태식(이민기)은 CCTV로 상훈(이준혁)의 발이 도착한 최치득(이서한)의 사무실에 JQ 그룹의 실장 동구(서현우)가 들어가는 것을  보게 됐다. 태식(이민기)은 동구(서현우)를 불러들여 심문하지만 당시에 쇼크를 받은 최치득을 자신이 챙기고 경찰에 신고했다는 말을 듣게 됐다. 

또한 최치득(이서한)은 병원에서 상훈의 발을 받고 힘들어 하면서 태식과 대용에게 상훈이 있는 곳을 안다라고 하며 상훈이 있는 위치를 말하게 됐다. 태식과 대용은 부하를 모두 데리고 최치득이 말한 곳으로 갔지만 최치득의 거짓말이었다. 

나중에 그의 거짓말을 깨달은 태식은 병원으로 달려갔지만 최치득은 이미 도망을 친 상태였고 도망가던 최치득을 누군가에게 살해하고 강물에 뛰어든 것처럼 꾸민 것을 알게 됐다. 

또한 서희(이유영)은 민국(송영창)이 마련한 식사자리에 갔고 모인 사람들이 아버지 승철(김종수)가 하려던 신사업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듣게 됐다. 서희는 신사업에 대해 질문하려고 했지만 민국(송영창)은 슬쩍 넘어가게 됐다. 이어 서희는 공청회를 하게 됐는데 다른 국회의원에게 질문을 받지만 답을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모두의 거짓말’(극본 전영신, 원유정 연출 이윤정 제작 스튜디오)은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광수대를 떠나 조용한 시골 마을 파출소로 전근을 앞둔 태식(이민기)은 같은 날 한 명은 죽고, 한 명은 사리진 서희(이유영)의 아버지와 남편 사건을 맡아 진실을 추적하게 됐다. 

‘모두의 거짓말’의 주인공 이민기와 이유영이 형사 조태식과 국회의원 막내 딸 김서희로 만났다. 

OCN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은 매주 토,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