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멋진녀석들의 오프닝 컴백 무대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온앤오프(ONF),에이비식스(AB6IX), 최초 컴백 무대로 꾸며졌다.
10일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 (엠카)-638회’에서는 AB6IX 이대휘와 모델 한현민 진행으로 강시원, 드림캐처, 레이디스 코드, 멋진녀석들, 미아, 새소년,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출연했다.
이어 AB6IX, ATEEZ, 온앤오프(ONF), 원어스(ONEUS), 장우혁, 정대현, 정세운, 지동국, KARDASHIBA, Kei(케이), 퍼플백(PurpleBeck)이 라인업이다.
보이그룹 '멋진녀석들'이 신곡 '비 온 유(Be on you)' 무대로 오프닝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비 온 유(Be on you)'는 지난 9일 멋진녀석들이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위 아 낫 얼론 챕터 1 잇츠 유(We're not along chaper 1:it)'의 타이틀 곡이다.
이번 멋진녀석들의 앨범은 외롭고 힘든 시기에 함께 한 가족과 팬들을 생각하며 만든 결과물로 진정성 있는 무대가 이목을 끌었다.
또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컴백무대를 최초 공개했는데 컴백 타이틀곡 더블 낫(Double Knot)은 스트레이 키즈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가 작사, 작곡한 노래로 사운드, 메시지, 모두 박력앴고 파워풀한 곡으로 이루어졌다. '더블 낫'은 신발 끈을 두 번 꽉 묶고 거침없이 질주 하겠다는 포부가 담겨있다.
이어 6인조로 재편한 온앤오프는 신곡 'WHY'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 곡은 모노트리의 황현 작곡가와 멤버 MK가 공동작업을 했는데 상대방을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점점 더 망가져가는 자신을 멈출 수 없는 이유를 되묻는 내용을 담았다. 온앤오프는 칼군무와 파워 넘치는 온앤오프만의 무대를 선보였다.
또 에이비식스(AB6IX)는 최초 컴백 무대를 준비하며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으로 딥하우스, 힙합, 퓨처 베이스, 뭄바톤, 트랩, 알앤비,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특히 이대휘가 이번에도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멤버 임영민, 박우진이 랩메이킹에 참여하면서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무대를 만들었다.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는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