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레이디스코드(LADIES' CODE)가 2년 7개월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지난 8일 애슐리는 레이디스코드 공식 인스타그램에 “CODE#03 ‘SET ME FREE’ D-2 레블리 기대되시죠? 오늘도 레블리 만날 생각에 행복한 레이디스 코드. 13일에 진행 예정인 팬 사인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애슐리는 회색빛 은발로 파격변신한 모습이다. 핸드폰을 보며 턱을 괴고 무심한 듯 시크한 무드를 선보였다.
이에 누리꾼은 “컴백 축하합니다” “어떻게 기다려” “나도 애슐리처럼 아름다워지고 싶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레이디스코드의 컴백을 반겼다.
금일(10일) 레이디스코드는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열린 미니앨범 ‘CODE#03 SET ME FRE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앨범은 펑키한 레트로를 기반으로 한 곡들로 가득 채운 것으로 전해진다. 첫 데뷔곡 ‘나쁜 여자’가 수록된 CODE#01에 이어 히트곡 ‘예뻐 예뻐’가 담긴 앨범 CODE#02를 거쳐 세 번째 코드 시리즈로 돌아온 레이디스코드.
금일 참여하는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시작으로 이들이 어떤 음악적 색깔을 선보일지 팬들은 물론이고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