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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여행, 퀸 프레디 머큐리 생가 호텔 ‘잔지바르 스톤타운’…‘걸어서세계속으로’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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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걸어서세계속으로’에서 찾은 탄자니아의 ‘퀸 프레디 머큐리 생가 호텔’이 화제다.
 
5일 KBS1 ‘걸어서세계속으로’에서는 ‘숨은 보물을 찾아서, 잠보! 탄자니아’ 편을 방송했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걸어서세계속으로’의 류상훈 프로듀서가 다녀온 ‘탄자니아’(Tanzania)는 숨어 있는 보물이 가득한 나라다. 동아프리카 인도양 연안에 위치해 있으며, 전설이 된 퀸의 프레디 머큐리가 태어난 도시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 중에서도 류 PD는 아루샤, 세렝게티, 잔지바르 등을 방문했다.

아프리카 해상 무역의 중심지 ‘잔지바르’(Zanzibar)는 노예무역의 아픈 역사를 담고 있다고 있는 곳이다. 해변이 아름답기로 유명해 아프리카의 흑진주라고 불리며, 모든 이들의 꿈의 휴양지로 꼽히기도 한다. 그 중에서도 프레디 머큐리가 태어난 도시 ‘스톤 타운’(Stone Town)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골목이 있다.

전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아티스트 프레디 머큐리는 전설의 록밴드 ‘퀸’의 보컬리스트로 지난 1946년에 잔지바르에서 출생했다. 그래서 잔지바르 스톤타운에는 프레디 머큐리의 생가가 위치해 있고, 현재는 호텔로 운영 중에 있다.
  
폴란드 관광객 카밀 씨는 “난 프레디 머큐리를 좋아한다. 이곳에 와서 정말 좋다. 어렸을 때부터 퀸 노래를 들었는데 그 시절을 떠오르게 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현지인 오마르 씨는 “잔지바르 사람들은 프레디 머큐리르 잘 모른다. 영국의 록밴드에 관심 잇는 사람이 오거나 관광객들이 온다”고 말했다.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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