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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녀와 야수’ 엠마 왓슨, 검은색 민소매와 빵모자로 매력 발산…‘벨의 파격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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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미녀와 야수’가 5일 오전 7시 50분부터 OCN서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엠마 왓슨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엠마 왓슨은 지난달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누군가의 허벅지 위에 엠마 왓슨의 폴라로이드 사진이 올려져있는 모습이다. 검은색 민소매와 비니를 쓴 채 벽에 기대서 포즈를 취한 그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해요ㅠㅠ”, “진짜 벨 예쁘다..”, “헤르미온느로 다시 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엠마 왓슨 인스타그램
엠마 왓슨 인스타그램

1990년생으로 만 29세인 엠마 왓슨은 2001년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서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작은 영웅 데스페로’서 성우로 데뷔하기도 했던 그는 2011년 ‘해리포터’ 시리즈의 마무리와 더불어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에 출연하면서 성인 연기자로서의 출발을 알렸다.

‘월플라워’, ‘블링 링’, ‘노아’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진 그는 ‘미녀와 야수’ 실사영화서 벨 역을 맡아 야수 역의 댄 스티븐스와 함께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름이 비슷한 엠마 스톤과는 두 차례 정도 엮이기도했는데, 영화 ‘라라랜드’와 ‘작은 아씨들’ 때문이다.

본래 ‘라라랜드’의 미아 돌란 역으로는 엠마 왓슨이 고려되었으나, ‘미녀와 야수’ 출연 때문에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작은 아씨들’에는 본래 엠마 스톤이 고려되었지만, 엠마 스톤이 영화 홍보 스케줄 상 고사해야 했어서 엠마 왓슨이 출연했다고 한다.

한편, 북미서 크리스마스에 개봉 예정인 ‘작은 아씨들’은 루이자 메이 올컷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벌써 8번째 영상화다.

메릴 스트립과 엠마 왓슨, 시얼샤 로넌, 티모시 샬라메, 플로렌스 퓨, 일라이자 스캔런, 제임스 노튼, 로라 던 등이 출연한다.

작품의 연출은 ‘프란시스 하’, ‘매기스 플랜’, ‘재키’, ‘우리의 20세기’, ‘레이디 버드’ 등으로 유명한 배우 겸 감독 그레타 거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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