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송진우가 아내 미나미를 향한 사랑을 전했다.
송진우는 3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목요일 코너 ‘질풍가도’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진우는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 영화 ‘택시운전사’에 출연했다. 그는 인기리에 종영한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일본 공사 통역관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송진우는 배우 이시언의 절친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앞서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이시언과 함께 워터파크로 여름휴가를 떠나며 절친을 인정했다.
그의 일본인 아내 미나미와 딸 송우미에도 관심이 쏠린다. 송진우의 아내 미나미는 연애 시절부터 넘치는 흥과 끼로 주목을 받았다. 이들 부부는 결혼 후 ‘한일부부TV’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넘치는 끼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딸 송우미양의 탄생으로 채널은 임시 중단된 상태다.
송진우는 최근 “얼마 전 득녀했다”며 “아내가 외국에서 출산했고, 지금은 전 가족이 한국으로 다 들어왔다”고 밝혔다.
한편 송진우는 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굿모닝FM 김영철입니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3 09: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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