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스윙스 여자친구 임보라가 두 사람의 데이트 중 달달함이 뚝뚝 떨어지는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1일 임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보라는 남자친구 스윙스와 함께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임보라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얼굴에 꽃받침을 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스윙스는 환한 미소를 보이며 여자친구와 데이트에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돋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번에 언니 놀러 갔는데 언니 인형인 줄 알고 요금 안 받았다면서요?”, “퍼플 언니 너무 귀여워 예쁜 커플”, “완벽해서 말이 안 나옴”, “난 스윙스 정도면 잘생긴 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5세인 유명 인플루언서 임보라는 뷰티 브랜드 및 유명 쇼핑몰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2017년 래퍼 스윙스와의 공개 연애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두 사람은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현재까지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임보라는 ‘팔로우미10’에 이어 ‘팔로우 미11’에 연이어 출연하며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에서 그는 자신만의 뷰티 꿀팁과 쇼핑, 여행, 레저, 다이어트, 핫플레이스 등을 소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해 나이 34세인 스윙스는 저스트뮤직, 인디고뮤직의 수장이자 대한민국 힙합계를 대표하는 래퍼로 현재 ‘쇼미더머니 8’에 프로듀서로 출연해 다양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임보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리얼한 일상과 메이크업, 헤어스타일까지 선보이며 현재 12만 명이 훌쩍 넘는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