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살림남2)’에 출연 중인 라붐 전 멤버 율희가 쌍둥이 임신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8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힝구..."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물끄러미 응시하는 율희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편안한 노란색 티를 입은 간소한 복장으로 단발병을 부르는 미모를 뽐내는 율희의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예쁘다 정말...", "언니 단발도 너무 예뻐요!", "애엄마 맞아요? 라붐 때보다 더 예뻐요!"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23세의 율희는 지난 2014년 라붐의 첫 번째 싱글 앨범 'PETIT MACARON'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율희는 지난 2017년 지금의 남편 FT아일랜드 민환과 열애설에 휩싸이며 화제를 모았다. 곧이어 율희는 공식적으로 라붐 탈퇴를 발표했다.
이듬해 율희는 최민환과의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 두 사람의 슬하에는 아들이 한 명 있다. 최근 율희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최근 율희, 최민환 부부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