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모던패밀리'에 출연한 고명환과 임지은 부부가 꾸준히 관심 받고 있다.
최근 고명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좀 안아줘 나도 #치열하게조르기 #개이름은바우트"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아지를 품에 안고 있는 임지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지은은 화장기 없어도 여전히 나이가 무색한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임지은은 편안한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이기도 했다.
올해 나이 47살인 임지은은 '용왕님 보우하사', '당신은 선물', '왕의 얼굴', '너를 기억해' 등의 작품에 출연한 배우다. 임지은은 데뷔 이후 꾸준히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임지은의 남편은 개그맨 고명환이다. 올해 나이 48세인 고명환은 1997년 MBC 공채 8기 개그맨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해신', '부활', '경성스캔들' 등의 작품을 통해 배우로 데뷔하기도 했다.
임지은과 고명환은 지난 2014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현재까지 자녀는 없다. 결혼 당시 고명환이 재혼이 아니냐는 의문이 있기도 했지만, 고명환과 임지은 모두 초혼이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근황을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현재 임지은과 고명환은 '모던패밀리'에 합류해 활약하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방송된 '모던 패밀리'에서 열애 시절 러브 스토리와 프러포즈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