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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마동석' 수영선수 정유인, 인스타서 공개한 일상 모습 '청순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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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수영선수 정유인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정유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강아진가봐 강아지풀 보면 놀고싶어 #개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인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귀여운 외모가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시바 닯았어요 너무귀여워요", "어쩜 이리 귀엽지",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한 소녀 귀여워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유인 인스타그램
정유인 인스타그램

정유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소 모습부터 수영 연습, 취미로 즐기는 서핑까지 다양한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유인은 "배우 문근영 닮진 않은 거 같고 헐크 어깨가 지금의 제 모습과 더 가까운 것 같다. 차라리 여자 마동석이라고 불러주는게더 좋다"고 말했다.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정유인 선수의 넒은 어깨와 탄탄한 팔을 보며 "정말 멋지다", "저게 다 근육이냐", "존경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유인 선수는 연세대 스포츠응용산업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경북도청 소속으로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정유인 선수의 나이는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다. 

수영선수 정유인은 MBC배 전국수영대회 자유형 200m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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