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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쿨까당’ 개냥이를 부탁해, 반려동물 전용주택부터 연봉 1억원 펫시터-펫보험까지…반려동물 20세 시대-10편 이상 광고 찍은 모찌-토토상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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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를 맞이해 반려견과 반려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 

18일 방송하는 tvN 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327회’에서는 곽승준 진행으로 신보라, 강유미, 고현준이 당원과 함께 설채현 수의사겸 동물트레이너, 냐옹신 나응식 수의사, 강규민 반려동물 전문기자가 출연해서 '개냥이를 부탁해' 편을 꾸미게 됐다.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네 집 중 한 집은 펫팸족이 생기게 되고 국내 펫푸드, 펫호텔 등 점차 프리미엄화되는 펫 관련 산업에 대해 살펴봤다.강유미 당원은 반려견 유치원부터 반려동물을 돌보는 펫시터는 물론, 반려동물 전용주택과 인공지능을 탑재한 로봇 장난감까지, 이색 서비스와 상품들을 소개했다.

강규민 기자는 “반려견 유치원은 선생님과 함께 먹고 자고 알림장까지 써서 반려견주에게 전달을 한다”고 전했다. 이어 반려견 주택을 알아봤는데 문마다 개구멍이 있고 개 편한 세상으로 동물들이 키우는 사람들만 입주를 할 수 있다고 했다.

설채현 동물 트레이너는 “펫빌라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만이 입주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반려견으로 인한 분쟁이 없고 아파트의 미끄러운 바닥과 다르게 강아지가 편하게 다릴 수 있는 바닥과 고양이 때문으로 인한 층간 소음이 생기지 않게 방음벽과 바닥으로 되어있다”라고 말했다.

평소 고양이에 관련된 프로에 자주 나오는 냐옹신 나응식 수의사는 “디자이너 라거펠트는 유일한 가족인 자신의 고양이에게 2200억 유산을 물려주게 될지 모른다”고 전했다. 설채현 동물 트레이너는 “미국에서는 집 안에서 배번을 하지 못하도록 하기 때문에 최상위 도그 워커의 연봉은 1억 원이상”이라고 했다. 

또한 반려동물에 대한 건강과 노령화도 많은 관심을 받게 되는데 반려동물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펫보험, 펫적금과 펫 장난감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

설채현 트레이너는 “반려동물 20세 시대가 열리면서 반려견은 기본 15세에서 20세까지 수명을 사는데 고양이는 가장 오래 산 고양이가 25살(사람 나이 약 100세)까지 살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MRI, 침과 뜸 치료 등 점점 다양해지는 반려동물 의료서비스와 과거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반려동물 관련 상품들을 보여줬다.

'쿨까당 TV'코너에서는 방송인 고미호가 10편 이상 광고를 찍고 SNS에서 수많은 랜선 집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스타펫 모찌를 직접 만나러 가게 됐다. 모찌의 견주는 네 번의 파양을 겪었지만 이제는 광고를 찍는 모찌에게 가로수 길의 레스토랑에서 2만원 이상의 스테이크를 사 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랜선 집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토토상회의 고양이들을 소개했고 강유미와 나응식 수의사는 몽자라는 스타견과 히끄라는 스타묘를 보면서 힐링을 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스타펫에 대한 얘기를 했다.  

또 이 밖에도 반려동물 입양에 계획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사전 체크리스트가 공개됐다. 

tvN 방송‘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 밤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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