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성난황소’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성난황소’는 김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알려졌다.
범죄, 액션 장르로 국내에서는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마동석 이외에도 송지효, 김성오, 김민재, 박지환 등의 배우가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영화 ‘성난황소’의 줄거리는 과거를 벗어나 수산시장에서 건어물 유통을 하며 건실하게 살던 동철은 아내가 납치됐다는 소식을 듣게되며 시작한다.
동철은 경찰이 찾아낸 시체의 남편을 찾아가고 그에게서 여자가 2년 전 실종신고됐다는 사실을 듣게된다. 여성의 남편에게서 서류를 받은 그는 범인을 찾기 위해 움직인다.
범인에게서 탈출하려던 아내 지수는 경찰서 앞까지 뛰어가지만 기태 일당에게 다시 잡혀 끌려가게 된다.
영화의 결말은 이렇다. 기태의 차와 마주친 동철은 기태를 두들겨 패고 아내를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1년 후 그는 아내 지수와 함께 벤츠를 물고 킹크랩 식당에 방문하게 된다.
영화는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누적관객수 1,593,087명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16 0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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