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V-1’에서 2라운드 그룹매치 체리블렛 해윤, 위키미키 지수연, 드림캐쳐 시연의 무대가 펼쳐졌다.
15일 추석특집 tvN ‘V-1’에서는 강호동 진행으로 1라운드에서 통과된 해윤, 지수연, 시연, 유연정, 정다경, 하이디가 2라운드로 그룹매치를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우주소녀 나영과 체리블렛 해윤 중에서 해윤이 승리를 하고 드림캐쳐 시연과 다이아 주은이 대결을 했고 김범수의 끝사랑을 부른 시연이 승리를 했다. 이어 구구단 유연정과 공원소녀 서령의 대결에서는 유연정이 이선희의 바람꽃을 불러 승리를 했다.
1라운드를 통과한 6명은 2라운드에서는 그룹 매치를 하게 됐는데 핑크 조로 하이디, 정다경, 유연정이 민트 조로 시연, 해윤, 지수연이 대결을 하게 됐다. 이 두 조에서 살아 남은 두 명만이 결승전에서 만나 걸그룹 보컬 No.1이라는 타이틀을 두고 파이널 매치를 벌이게 된다.
오늘 방송에서는 2라운드 그룹 매치로 민트 조의 체리블렛 해윤, 위키미키 지수연, 드림캐쳐 시연이 대결이 펼쳐졌다.
특히 지수연은 연습을 하다가 다리를 다쳐서 깁스를 하고 왔고 “금방 나을 거다 걱정 안 해도 된다”라고 씩씩하게 답했다. 이어 지수연은 샤이니 김종현의 '혜야'를 부르면서 가창력을 폭발시키면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고 시연은 엑소의 중독을 부르며 여전사 포스를 자랑하며 자신의 매력을 한껏 뽐내게 됐다.
민트 조에서는 파워풀한 무대를 보여줬던 드림캐쳐 시연이 승리를 하면서 결승무대를 갖게 됐다.
과연 걸그룹의 메인 보컬 중에서 치열한 경쟁을 통한 결과로 누가 우승의 주인공으로 보컬 퀸이 될지 기대를 모으게 됐다.
추석특집 tvN ‘V-1’은 13, 14, 15일 오후 17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