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나이를 잊은 몸매 과시…남편 류필립마저 반한 미모까지 겸비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가수 미나가 광고 모델로 나선다.

지난 8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최근에 찍은 #광고사진 2차 공개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언급한 광고 사진의 일환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나이를 읹은 몸매와 미모를 뽐내고 있는 미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긴 다리와 잘록한 허리인이 그의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머리 묶으니 더 이뻐요” “20대 같아요” “타고 난 것도 있겠지만 자기 관리 엄청나세요”라는 등 미나의 모습에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미나는 지난 6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 남편 류필립과 함께 친정에 방문했다. 미나, 류필립 부부가 오기 전 청소 문제로 미나의 어머니와 할머니는 한 차례 고부갈등을 겪고 있었으나 미나의 선물을 보고 반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17살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사랑으로 극복한 두 사람은 2018년 혼인신고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현재 MBN ‘모던패밀리’에 출연하며 달달한 결혼 생활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미나와 남편 류필립은 방송 활동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 ‘필미나TV’를 운영하며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