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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썸, 위키미키 최유정과 다정한 한 컷 “최애♥”…이 친목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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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키썸이 위키미키(Weki Meki) 최유정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달 24일 키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애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키썸은 최유정과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한 손에는 위키미키의 싸인 앨범이 들려있어 훈훈함을 더했고, 접점이 없어보이는 두 사람의 친목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 어떻게 알아요..? 이 조합 대찬성”, “키썸 언니 오빠도 진짜 훈훈”, “이쁜 애 옆 이쁜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키썸은 본명은 조혜령으로 지난 2013년 세아와 함께 ‘First Love’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키썸 인스타그램

이후 ‘Put It Down’, ‘Like it’을 발매했고 2015년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설리를 닮은 귀여운 비주얼과 랩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방송 후에도 ‘Show off’, ‘맥주 두 잔’, ‘남겨둘게’ 등을 발매하며 활약을 펼쳤으며 지난달 20일 앨범 ‘Yeah! 술’로 컴백해 타이틀곡 ‘술이야’로 활동 중이다.

위키미키 최유정은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귀여운 매력과 넘치는 끼로 국민 프로듀서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줄곧 상위권을 유지, 데뷔 조에 안착해 아이오아이(I.O.I)로 활약을 펼쳤다. 아이오아이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활동 종료 후 현재 같은 판타지오 소속인 김도연과 함께 위키미키로 활동 중이다. 

한편, 키썸은 컴백에 발맞춰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화정은 “키썸은 누구나 예뻐할 스타일”이라며 “그냥 착하다고 누군가를 좋아할 수 없는데 키썸은 러블리하다”라고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가 출연한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SBS 파워FM을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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