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섹션TV연예통신’에서 김유정·김향기·진지희·김새론·김새론·유승호·여진구의 아역배우 시절을 재조명했다.
5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뜨거운 사람들: 잘 자란 스타들 등’, ‘추석 비너스 버스킹: 정다경, 박성연, 두리’, ‘배우 설경구·조진웅 인생극장: 영화 <퍼팩트맨> 인터뷰’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떡잎부터 남달랐든 스타들, 꼬꼬마 시절 전격 공개!’라는 꼭지를 통해서는 아역배우 출신의 성인배우들인 유승호, 여진구, 김유정, 김향기, 김소현, 진지희, 김새론 등의 ‘귀염뽀짝’한 과거 모습을 재조명했다.
유승호는 10세 때 영화 ‘집으로’를 통해 혜성같이 나타나 큰 인기를 모았다. 여진구는 16세 때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14세 동갑내기인 김유정과 김소현과 호흡을 맞추며 삼각관계를 이루던 재밌는 인연이 있다. 김유정은 꼬마 시절 광고모델로 맹활약했고, 김소현은 꼬마 시절 ‘전설의 고향’에서 신들린 연기를 뽐낸 바 있다.
‘빵꾸똥꾸’의 이미지를 벗고 숙녀가 다 된 진지희는 현재 대학에서 연극 전공을 하며 올 A점수로 과 수석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세 때 광고계에 데뷔한 김향기는 일찍이 엄청난 눈물 연기로 아역배우 탑을 차지했었다. 영화 ‘아저씨’의 김새론은 현재 폭풍성장의 아이콘으로 불린다.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