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펜디 팝업 행사에 참여한 강다니엘의 실물 후기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게 사람인가 비현실적이야’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이게 폰카라니 마네킹이 아니고 사람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펜디 팝업 행사에 참여한 강다니엘의 목격담 사진이 함께 업로드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람아니야 마네킹이야”, “다니엘 섹시하고 귀엽고 멋잇고 다 해”, “다니엘 어깨 시스루ㅜㅜ 수니 죽는 포인트ㅜ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3일 강다니엘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개최된 ‘펜디(FENDI) 2019 가을/겨울 컬렉션 팝업 스토어’ 행사에 참석했다.
강다니엘은 1996년생 올해 24세로 2017년 오디션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최종 1위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데뷔했다. 1년 6개월간의 그룹 활동을 마친 뒤 최근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그의 첫 솔로 앨범 ‘COLOR ON ME’는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고자 하는 고민과 본연의 색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담을 앨범으로 판매 첫 한 주일 초동 판매량 46만 장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최근 강다니엘은 통신사 KT, 멕시카나 등 광고모델과 각종 화보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넘치는 팬사랑을 내비췄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16일 싱가포르에서 첫 단독 팬미팅 ‘COLOR ON ME’를 성황리에 종료했으며 방콕,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홍콩 등에서 팬미팅 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