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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메이트 3’ 유라, 오상진-붐-김준호-이규한과 나이 무색한 케미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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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서울메이트 3’이 2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유라가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유했다. 

최근 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메이트으으으으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라는 ‘서울메이트 3’에 함께 출연 중인 붐-이규한-오상진-김준호와 함께 촬영지에서 다정하게 인증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나이가 무색한 그들의 케미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누리꾼들은 “예전 승무원편 진짜 재밌었어요”, “언니 걸스데이할 때보다 더 이뻐진듯”, “본방사수 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8세인 유라는 걸스데이로 데뷔해 혜리-민아-소진과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반짝반짝’, ‘여자대통령’, ‘달링’ 등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유라 인스타그램

현재 걸스데이는 전속계약 만료 후 각자 다른 소속사에서 활동 중이며 유라는 최근 tvN ‘서울메이트 3’에서 활약 중이다. 

‘서울메이트 3’은 한국의 특별한 호스트가 다양한 나라의 손님들을 맞이해 동거동락 여행 패키지를 함께 즐기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유라를 비롯해 오상진-김소영 부부, 김준호, 이규한, 붐이 함께 출연 중이다. 

최근 방송된 ‘서울메이트 3’에서 유라는 호주 절친 메이트들과 전주 여행을 떠났고, 함께 한복을 입고 전주 한옥마을을 여행하는가 하면 랜덤 플레이 댄스를 펼치는 등 ‘비글 자매’ 케미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유라가 활약 중인 ‘서울메이트 3’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tvN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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