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Red Velvet) 조이, 아래에서 찍어도 굴욕 없는 몸매…‘박수영 감성’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음파음파 (Umpah Umpah)’로 컴백한 조이의 일상이 화제다.

지난달 27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 키를 자랑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찢어진 청바지와 호피 무늬 크롭탑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아래에서 찍어도 굴욕 없는 얼굴과 날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키가 너무너무 크시다 부러워요”, “패션 센스 오져따 이것도 조이라서 잘 어울리는 거겠지...“, “빝에서 찍었는데 어떻게 저렇게 나올 수가 있지 너무 이쁘다 수영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이는 1996년생 올해 24세로 2014년 레드벨벳 ‘행복’으로 데뷔했다. 레드벨벳은 데뷔와 큰 사랑을 받았으며 데뷔곡뿐만 아니라 ‘아이스크림케이크(Ice Cream Cake)’, ‘빨간 맛’, ‘러시안 룰렛’, ‘뱃 보이(Bad Boy)’, ‘루키(Rookie)’, ‘피카부(Peek-A-Boo)’ 등을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여름 하면 생각하는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레드벨벳은 지난 6월 발매한 ‘짐살라빔(Zimzalabim)’에 지난 20일 ‘음파음파 (Umpah Umpah)’를 발매해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으며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음파음파’는 디스코 하우스 리듬의 업템포 댄스곡으로 수영을 모티브로 해 자신의 눈빛과 매력에 빠져 허우적대는 상대에게 호흡법을 알려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은 마음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28일 MBC에브리원, MBC뮤직 ‘쇼! 챔피언’에 출연해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해 화려하게 활동을 시작했다. 레드벨벳은 ‘음파음파’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