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조병규 ♥’ 김보라가 근황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최근 김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춘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라는 베이지색 셔츠에 흰 바지를 입고 초록색 스니커즈로 멋스러움을 더한 모습이다. ‘그녀의 사생활’ 이후에도 여전히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근황에 시선이 쏠렸다. 특히 드라마에서 인연을 맺은 박민영이 “이렇게 귀여울일인가 김퍼플”라고 댓글을 남기며 훈훈한 인연을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비타500 모델답게 상큼하네요”, “모델 같아요”, “진짜 이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4년 드라마 ‘웨딩’으로 데뷔한 김보라는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특히 그는 지난 2월 종영한 ‘스카이 캐슬’에서 김혜나 역을 맡아 완벽 소화하며 대세 배우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또한,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조병규와 열애를 인정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김보라는 ‘스카이캐슬’ 이후 바로 차기작으로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해 안방극장을 찾았다. 그는 ‘그녀의 사생활’에서 화이트오션 차시안(정제원 분)의 홈마 신디 역을 맡아 실감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녀의 사생활’에서 활약을 펼친 김보라는 이어 영화 ‘굿바이 썸머’에 출연하며 풋풋한 첫사랑을 연기했다.김보라가 정제원과 호흡을 맞춘 ‘굿바이 썸머’는 시한부 인생이지만 지금이 제일 중요한 소년 현재와 다가올 미래가 더 고민인 수민의 뜨거운 여름날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7월 25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