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솔로 데뷔를 앞둔 에이핑크(Apink) 멤버 오하영이 매혹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지난 6일 오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토 바이 손나은”이란 글과 함게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옅은 미소를 머금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오하영이 담겼다. 흰색 민소매 의상을 입은 그는 웨이브진 머리로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특히 그의 하얀 피부와 높은 콧대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손나은은 사진도 손나 잘 찍네!”, “언니 너무 예뻐요”, “오늘도 아름다운 하영찌”, “우리 막내 솔로 데뷔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하영은 오는 21일 데뷔 이래 첫 솔로 미니 1집 ‘OH!’를 발매한다. 첫 솔로 음반명 'OH!'는 오하영의 성과 감탄사에서 따온 이름으로, 솔로 가수 오하영이 음악으로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Don’t Make Me Laugh’를 비롯해 ‘ How we do (Duet. Babylon)’, ‘Nobody (Feat. 칸토)’, ‘Do You Miss Me’, ‘Worry about nothing’ 등 총 5곡의 트랙이 담겼다. 특히 타이틀곡 'Don't Make Me Laugh'는 두아 리파의 ‘New Rules’, 제드와 케이티 페리의 ‘365’ 등을 탄생시킨 세계적인 프로듀서진이 작업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더불어 실력파 뮤지션 베이빌론(Babylon)과 칸토가 수록곡 피처링으로 음반에 힘을 보탰으며, ‘Worry about nothing'은 오하영 직접 작사해 특별함을 더했다.
에이핑크(Apink) 막내에서 솔로 가수 오하영으로 변신을 앞둔 그가 모습으로 팬들 앞에 나설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오하영의 첫 솔로 미니 1집 앨범 ‘OH!’는 8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