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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웰컴2라이프’ 임지연, 사망한 심청이 서지혜 아빠 최범호 위해 각막 기증 전하며 ‘눈물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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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웰컴투라이프’에서는 임지연이 사망한 심청이 서지혜가 아빠 최범호에게 각막 기증을 했는 사실을 전하게 됐다. 

13일 MBC 에서 방송된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7,8회’에서는 재상(정지훈)과 시온(임지연) 그리고 동택(임지연)이 있는 특수본에서 '노영미(서지혜)실종 사건'을 해결하게 됐다.

 

MBC ‘웰컴2라이프’ 방송캡처
MBC ‘웰컴2라이프’ 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현실세계로 가는 방법을 알게 된 재상(정지훈)은 검사로서의 마지막 열정을 불태우고자 다짐했다.

이때 시온(임지연), 동택(곽시양)과 함께하는 특수본으로 노영미(서지혜)실종사건이 들어오게 됐다.

실명이 된 아빠 노수찬(최범호)가 딸 노영미(서지혜)가 실종됐다고 신고한 사건은 결국 서지혜의 절단된 오른 손이 발견되면서 실종사건에서 살인사건으로 바뀌게 됐다. 

재상(정지훈)은 서지혜의 계모 조애숙(김영임)의 변호사로 윤기(한상진)이 등판하자 수상함을 느꼈고 특수본 팀에게 수사 전략 전면을 재수정 하기로 하고 자신이 잡아 넣었던 해커 지호(홍진기)를 영입했다.

정지훈은 실종된 노영미(서지혜)와 아버지 노수찬(최범호), 조애숙(김영임)이 가족 보험사기 공동 정범일지도 가능성을 제기하고 전면 재수사를 하게 됐다.

시온(임지연)은 장도식(손병호)과 당대표와의 연관성을 조사했고 당대표의  아들이 신장이 좋지 않은 점을 알게 되고 장기 밀매에 얽힌 사건이라고 추측했다.

또한 정지훈은 해커 지호(홍진기)를 시켜서 노영미(서지혜)의 계모 조애숙(김영임)의 납치극을 하게 했다.

김영임은 납치될 뻔하게 되자 정지훈을 찾아가서 “살려 달라”고 하면서 서지혜의 신장이 당대표의 아들에게 이식 된 사실을 알게 됐다.

정지훈과 임지연은 병원으로 갔지만 서지혜는 이미 사망한 뒤였고 서지혜는 사망하면서 눈이 먼 아버지에게 각막을 기증했다는 사실도 앍게 됐다.

또 임지연은 서지혜의 아버지 최범호에게 딸이 각막기증을 했다는 사실을 얘기하며 펑펑 눈물을 흘리며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MBC 새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는 오로지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이다. 

배우 정지훈(이재상역), 임지연(라시온 역), 곽시양(구동택 역), 박원상(오석준 역), 장소연(방영숙 역), 박신아(하민희 역), 임성재(양고운 역), 홍진기(문지호 역)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극 중 평행 세계에서 각기 다른 개성으로 개성만점인 '특수본' 팀원으로 뭉쳐 의문 속에 엮여있는 사건을 수사하는 한편, 환상적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웰컴2라이프’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32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MBC ‘웰컴2라이프’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MBC ‘웰컴2라이프’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는 월요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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