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IZONE) 강혜원, 어제 찍은 듯한 과거 학창 시절…모태미인 인증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아이즈원(IZONE) 강혜원의 과거 학창시절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즈원 강혜원 모태자연미인 인증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교복을 입고 친구와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이즈원 강혜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학창시절부터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나도 저 머리했는데 얼굴은 저런 적이 없어”, “이목구비 말도 안 된다.. 지금이랑 똑같네. 어제 찍은 줄”, “몸매도 좋던데 너무 이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1세인 강혜원은 에잇디크리에이티브 소속으로 지난 2018년 방영된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데뷔조에 안착, 현재 아이즈원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일 양국을 오가며 인기를 구가 중인 아이즈원은 최근 오랜만의 한국 무대 ‘2019 지니뮤직어워드(MGMA)’ 올라 시선이 집중됐다. 

이날 아이즈원은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 타이틀곡 ‘비올레타’와 수록곡 ‘하이라이트’ 무대를 선보였다. 신비로운 느낌을 물씬 풍기는 블루톤과 퍼플톤의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아이즈원은 큰 무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한층 더 화려하고 풍성한 퍼포먼스를 꾸몄다.

또한, 그들은 더 퍼포밍 아티스트 피메일(The Performing Artist Female), 더 모스트 파퓰러 아티스트(The Most Popular Artist)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2관왕 등극이 확정된 후 아이즈원은 “상을 두 개나 받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며 “얼마 전 단독 콘서트로 아시아투어를 했다. 많은 것들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게 해준 위즈원 감사드린다. 전 세계 위즈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는 아이즈원이 되겠다”고 당찬 추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혜원이 속한 아이즈원(IZONE)은 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태국, 대만, 홍콩 등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아이즈 온 미(EYES ON ME)’를 개최했으며, 이달 21일부터는 일본 4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