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NU'EST) 민현, 일어서도 앉아도 잘생긴 비하인드 공개…‘황제 비주얼’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뉴이스트(NU'EST) 민현이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31일 뉴이스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서 있을 때도, 앉아있을 때도 심지어 누워있을 때까지 짐을 내려놓을 틈이 없다 멋짐... 민현이의 화보 비하인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현은 올 블랙의 슈트를 입은 채 턱을 괴고 의자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화려한 조명 속에서 화려한 무늬의 의상을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 보고 있다. 특히 어떤 옷이나 장소 콘셉트를 모두 다 소화하는 민현의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 짐 내려놓지 마요 ㅠㅠ 민현이 멋짐”, “넘 이쁘다 황민현 황벽해서 황민현인가요 맞죠”, “미모 미쳤나 봐 사람이 어떻게 저래 넘 예뻐서 눈물이 흘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민현은 1995년생 올해 나이 25세이며 2012년 뉴이스트 ‘FACE’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9위로 최종 11인에 선발돼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1년 6개월간 활동했다.

활동이 끝난 올해 4월 앨범 ‘Happily Ever After’ 타이틀곡 ‘벳 벳(BET BET)’으로 뉴이스트 멤버로 돌아왔다. 뉴이스트는 방콕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홍콩, 자카르타, 싱가포르,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등에서 해외 투어 ‘2019 NU'EST TOUR ‘Segno’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민현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로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을 시작했다. ‘마링 앙투아네트’에서 민현은 훤칠한 외모와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모든 여성의 선망의 대상인 페르젠 백작을 열연할 예정이다.

민현이 열연할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오는 8월 24일부터 개최된다.